오늘은 저번에 꿀두루치기를 먹었던 작은 식당에 한번 더 방문하였습니다.
세 가지 메뉴 정복하기 했는데 이번엔 세 가지 메뉴 중에 닭퐁당(닭도리탕)에 도전!!
엄마가 닭도리탕을 먹고 싶다고 하시는데 이곳이 딱 생각나더라고요.
오늘은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아무도 없길래 내부 사진도 좀 찍어봤어요.
엄청 깔끔한 분위기이지 않나요? ><
이 사진 찍은 후에 역시 맛집답게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시더라구요. 금세 북적북적해졌답니다.
그리고 이 물컵도 너무 귀여운 거 같아서 찍어놨어요.
물 러버인 저는 물컵이 조금 작아서 몇 모금 마시고 계속 다시 따라야만 했지만 🤭🤭🤭
그리고 진짜 여긴 반찬 맛집이에요..
저 분홍소시지를 먹고 집에서도 계속 생각나서 해 먹었다는 큼큼 ㅎ 콩나물도 진짜 아삭아삭 짭조름하니 안전 꿀맛!!
드디어 닭퐁당까지 나왔습니다. 여기는 식기들도 너무 예뻐서 사진이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드라구요.
닭퐁당에는 떡사리, 팽이버섯, 감자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었구요.
국물도 자작하니 밥에 한 숟갈 적셔 먹으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닭고기도 연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밥 한 그릇 뚝딱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점심 했네요~🤍🤍🤍 담엔 김치찌개 리뷰도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당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