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디저트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시리 베이커리인데요.
까눌레 파는 곳이 많이 없는데 친구한테 까눌레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하니
기막힌 까눌레 맛집 안다고 추천해 준곳이에요!ㅎㅎ
입구도 굉장히 깔끔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고소한 베이커리 향이~~
딱 들어서면 이렇게 맛있는 빵과 과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다 맛있어 보여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네요 ㅠㅠ
그래도 까눌레를 먹으러 왔으니 까눌레는 일단 기본으로 주문! 그리고 돼지바 휘낭시에와 마들렌으로 결정.
음료 종류는 많지 않고 딱 기본적이게 있었어요. 음료도 한참 고민을 했습니다. 디저트와 뭐가 어울릴까..ㅎ
고민 끝에 저는 바닐라 라떼, 친구는 아메리카노로 픽!
주문 후 자리에 앉아서 가게를 둘러보았는데 우드 분위기에 식물도 많고 푸릇푸릇해서 심신 안정도 되고 너무 좋더라고요. 깔끔한 내부 분위기 나름 감성도 있고~ 아주 좋아^^
두둥!!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까눌레 자태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식기도 심플해서 사진도 왕 예쁘게 나온다는..ㅎ 정말 만족 ><
까눌레는 이렇게 세등분으로 나눠서 먹어야 한다는 친구..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일정하게 세등분으로 잘 자르더라고요.
까눌레 맛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제가 원하던 그 맛 맞습니다..ㅠㅠ 너무 맛있어서 순삭이었어요.
집 갈때 포장도 해갔숩니다. 🤭🤭
마들렌과 휘낭시에도 아는 맛 그대로였지만 부드럽고 크림이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정말 종류별로 다 먹고 싶었답니다..ㅎ
여기 시리베이커리는 매일 10:00~22:00이 영업시간이며 쉬는 날은 없고 재료 소진하면 영업은 종료 되는 거 같아요!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원하신다면 시리베이커리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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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베이커리 본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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