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파전과 시원시원한 칼국수, <총총칼국수>

오늘은 정말 맛있는 칼국수 맛집을 다녀왔는데요! 골목 숨겨져 있어서 처음에는 친구가 먹자 해서 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방문 했네요~ 여기는 칼국수도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데 파전이 진짜 대박이에요.

바삭바삭 식감에 오징어랑 새우도 듬뿍~~ 식당은 조금 작은데 늦게 오시면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딱 한자리 남아서 웨이팅을 안했지만 그 후로 오시는 분들은 대기표 뽑고 대기를 하셨어요.

안에 마땅히 대기할 곳은 없고 밖에 요로코롬 비치가 되어 있숩니다!

저거 타고 있으면 재밌을 거 같기두 ㅎㅎ 외관도 내부도 굉장히 깔끔해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깥도 다 보이구 시계는 나뭇가지 바늘이 귀여워서 한번 찍어봤어요🤭🤭

 

메뉴 종류는 칼국수, 파전, 공기밥 딱 메인 메뉴들만 있어요~ 저희는 칼국수 두 개에 해물파전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각 테이블에는 이렇게 비치되어 있구요 수저통을 딱 열면 금수저가~~ㅋㅋㅋㅋㅋㅋㅎ

돌도 귀여워서 한번 찍어 보았숩니다..🤭🤭

밑반찬이 나왔구욧! 고추, 쌈장, 김치가 나오고 간장이랑 초장은 파전 찍어먹는 소스예요.

반찬이 모자라다면 셀프바가 있으니 맘껏 먹을 수 있어요 김치도 진짜 맛도리..

칼국수에 저 얼큰한 김치랑 먹으면 뚝딱이예요 ㅠㅠ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칼국수에는 조개가 진짜 많아요. 먹어도 먹어도 조개가 있어서 조개껍질이 한가득..ㅋㅋㅋ

국물은 또 얼마나 시원하게요~ 파전 비주얼도 보세욥 엄청 바삭할 것 같죠??

찢어서 초장에 딱 찍어 한입 하면 말뭐 조합이죠 ㅠㅠ 그리구 식기도 너무 예뻐서 사진 찍을 때 기분이가 조아요~

이렇게 칼국수 완칼하고 배부르고 든든하게 추운 날을 보냈습니다. 굉장히 만족 ㅎㅎ

여기 알고 나선 칼국수 추천해 달라고 하면 무조건 여기 추천해 줘요! (그만큼 칼국수 1등..ㅎ 제 기준🤭)

🍲🩵🍲🩵🍲🩵🍲🩵🍲🩵🍲🩵🍲🩵🍲

이곳의 영업시간은 12:00~22:0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각 15:00, 21:00 라스트 오더이니

잘 보시고 가셔야 할거 같아욧! 그리구 파전은 선택 아닌 필수 ^^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971479632/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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