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의 날~

여러분들 무더웠던 날씨도 갑자기 사라지고 선선했던 가을은 지나친 채 겨울이 왔어요~

요즘 너무 추워서 기모를 입으니까 딱 맞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여름보다는 겨울파입니다!

'겨울 VS 여름' 여러분들은 어떠신까욧?ㅎㅎ

그래도 겨울,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저희 집 앞 붕어빵이 진짜 속 가득 채워주시고 바삭바삭해서 정말 맛있는데 마침 나오셨길래 바로 달려갔습니다.

 

요즘엔 3개에 2000원하더라구요.. 3개에 천 원 하던 시절이 그립 ㅠ

6000원 치 9개를 사서 집으로 가는데 너무 뜨거워서 몇 번 위기가 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는 붕어빵을 생각하며 발걸음은 가볍게^^ 두번째 밸런스! '팥붕 VS 슈붕' 두둥? 저는 무조건 팥붕입니다 ㅎㅎ 올해 첫 붕어빵 아주 성공적이에요 🫶🫶🫶🫶

 

아 여러분 지금 뿌링클 시리즈를 4000원 할인 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10주년 이벤트로 10월 한달동안 10년 전 가격으로 뿌링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뿌링클은 저 밖에 안먹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뿌링클 주문~

와 오늘 진짜 오랜만에 먹은 거에요! 거의 반년 만에..ㅎ

 

날개를 좋아해서 오리지날이 아닌 뿌링클 윙으로 시켜보았습니다. 구성으로는 봉 10개, 날개 10개.

이 지점은 가루를 정말 많이 줘서 너무 놓아요 ㅠㅠ 오랜만에 먹은 뿌링클..

정말 허겁지겁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의 한 끼도 너무 만족~🫶

 

여러분들도 뿌링클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