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킨 먹는 날~, <황제 두 마리 치킨>

안녕하세요. 오늘은 항상 배달로만 먹던 치킨을 매장에 방문하여서 먹었습니다.

늘 프랜차이즈 치킨만 먹었는데 오늘은 옛날 맛 그대로 원조 느낌의 치킨을 먹었어요!

해평에 지나가다 방문을 하였는데요. 매장이 그렇게 넓지는 않고 2-3 테이블 정도? 비치가 되어있었어요.

메뉴는 요로코롬! 찜닭도 같이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오늘은 치킨으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치킨 무와 양배추 샐러드를 주셨어요. 양배추 샐러드 정말 맛있는데 ㅠㅠ

드디어 주인공 치킨 등장~ 저희는 양념반 간장 반으로 주문했슴둥 여기 간장이 그렇게 맛있다더라고요.

매장에서 먹으니 갓 튀긴 치킨을 먹었는데 어찌나 바삭하고 맛있는지~ 양념은 정말 옛날 오리지널 치킨 양념!

한 마리인데 양도 많고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저녁 한 끼 해결!

가끔은 배달보단 이렇게 매장에 방문해서 먹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